더유인터내셔널(대표 유호완)가 일본 가방 브랜드 ‘아넬로’를 런칭하며 브랜드 사업까지 확장한다.
더유인터내셔널은 국내 및 해외 면세점을 중심으로 유통하는 전문 패션 면세유통 기업으로 이번 시즌 일본 브랜드 ‘아넬로’를 런칭하면서 직접 브랜드 사업에 나섰다. ‘아넬로(anello)’는 지난 2005년에 런칭한 가방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 다양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워 일본 가방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넬로’를 전개하는 캐롯컴퍼니는 지난해 약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 진출해 있다.
더유인터내셔널은 최근 캐롯컴퍼니와 한국 시장 총대리 계약을 맺고 국내 면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런칭 초기에는 면세점 온-오프 라인 영업을 동시 전개하고 향후 온라인 편집숍,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첫 시즌에는 왕홍, 인스타그램, 셀럽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yuni@fashionchannel.co.kr
[출처- 패션채널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09/bbs.php?table]
더유인터내셔널(대표 유호완)가 일본 가방 브랜드 ‘아넬로’를 런칭하며 브랜드 사업까지 확장한다.
더유인터내셔널은 국내 및 해외 면세점을 중심으로 유통하는 전문 패션 면세유통 기업으로 이번 시즌 일본 브랜드 ‘아넬로’를 런칭하면서 직접 브랜드 사업에 나섰다. ‘아넬로(anello)’는 지난 2005년에 런칭한 가방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 다양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워 일본 가방 브랜드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넬로’를 전개하는 캐롯컴퍼니는 지난해 약 1,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국가에 진출해 있다.
더유인터내셔널은 최근 캐롯컴퍼니와 한국 시장 총대리 계약을 맺고 국내 면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런칭 초기에는 면세점 온-오프 라인 영업을 동시 전개하고 향후 온라인 편집숍,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첫 시즌에는 왕홍, 인스타그램, 셀럽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연희 기자, yuni@fashionchannel.co.kr
[출처- 패션채널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09/bbs.php?table]